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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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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온다는 건 

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. 

그는 

그의 과거와 

현재와 

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. 

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.

- 정현종 '방문객' 중

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. 

그러고보면 일생 중 누군가와의 만남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비로운 선물임이 분명합니다. 주님 안에서의 만남은 더더욱 그렇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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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 맘을 다해 환영합니다. 

수없이 넘어지고 또 일어나기를 힘썼던 당신의 과거를 환영합니다.

형편에 따라 아닌 존재만으로 사랑받기 충분한 당신의 현재를 환영합니다.

그리고 예수님 형상 닮아가는 당신의 미래와 함께 또 다른 누군가를 환영하기 원합니다.  

하나님은 사랑이시라. 

사랑은 하나님께 속하고 나온 것이어서 사랑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. 저희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싶습니다. 그래서 서로 열심을 다해 사랑할 것입니다. (요일4)

​

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사랑하기를 힘쓰는 저희들의 관계를 주님 안에 한 가족이 되었다고 가르쳐 주십니다. (엡2)

이 아름다운 가르침에 따라 친히 모퉁잇돌이 되어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라는 터 위에 뿌리를 내리고 한 영혼 한 영혼 서로 연결되어 힘있게 자라나고 세워지는 가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. (엡3)

​

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녀이며 왕 같은 제사상 되신 갈보리채플 가족 여러분.

우리 함께 우리의 꿈이 아닌 하나님의 꿈을 꾸고, 말로 다할 수 없는 그의 크신 영광을 누리고, 맛보아 알게 된 그의 사랑을 아낌 없이 세상에 흘려보내기를 바랍니다. (벧전2)

​

​추승호 담임목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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